아침 이슬, 그 생명과 환희의 송가
거의 백만년 만에 아침 이슬 촬영을 했다. 이제 얼마지나지 않아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면 이슬을 보기 어렵다는 생각에 아침 기도를 마치고 해뜨기 전 가까운 언덕으로 향했다. 오늘 역시 어제처럼 시작되는 똑같은 일상이지만 날마다 그냥 지나치고마는 풀숲에서는 생명과 감동과 환희가 숨쉬고 있었다. 그 감동을 함께 느껴보지 않겠는가? 2022. 11. 9 동네 언덕에서...^^ 주의 능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자진해서 주께 나아갈 것입니다. 그들은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입니다. (시편 110:3) 왕의 분노는 사자의 부르짖음 같고 왕의 은혜는 풀밭의 이슬 같다. (잠언 19:12)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들을 내놓으리로다 (이사야 26..
202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