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변의 봄날 오후 풍경
또 다시 월요일 오후.. 잠시의 여유를 누리고자 사진기를 메고 광주천변에 나갔습니다. 느긋하게 걸으며 광주천 주변의 풍경사진 몇장을 담아왔습니다. 마침 재두루미가 제 곁에서 우아한 포즈를 취해주더군요....^^ 400이나 500밀리 초망원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200밀리가 제가 가진 줌렌즈의 최대초점거리.... 재두루미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을 만큼의 거리에서 몇 장을 담았습니다. 하늘이 유난히 예뻤던 오늘.... 광주천과 무등경기장, 야구의 거리를 걸었습니다. 무등산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는 오후 풍경을 소개합니다. 2022. 5. 16. 광주천변을 걸으며...^^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이 모든 것은 모두 이방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
202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