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변의 봄날 오후 풍경
2022. 5. 16. 21:20ㆍ아름다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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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월요일 오후..
잠시의 여유를 누리고자 사진기를 메고 광주천변에 나갔습니다.
느긋하게 걸으며 광주천 주변의 풍경사진 몇장을 담아왔습니다.
마침 재두루미가 제 곁에서 우아한 포즈를 취해주더군요....^^
400이나 500밀리 초망원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200밀리가 제가 가진 줌렌즈의 최대초점거리....
재두루미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을 만큼의 거리에서 몇 장을 담았습니다.
하늘이 유난히 예뻤던 오늘....
광주천과 무등경기장, 야구의 거리를 걸었습니다.
무등산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는 오후 풍경을 소개합니다.
2022. 5. 16.
광주천변을 걸으며...^^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이 모든 것은 모두 이방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할 것이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으로 족하다."
(마태복음 6: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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