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21. 09:00ㆍ아름다운 대한민국
비로소
봄이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
그 봄을 재촉하려고,
그 봄이 시샘하도록,
몇 년전 방문한
우도의 봄풍경을 소환합니다.
봄 속에 흠뻑 잠겨
내가 꽃인지
꽃이 나인지
구분할 수조차 없던 날
그 날의 황홀함을
온 몸으로 느끼며
오는 봄을 재촉해봅니다.
2020. 2. 21.
우도의 봄을 추억하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우도의 봄을 어떻게 느끼셨는지요?
좋으셨다면 아래 공감체크 ♡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도의 봄 (2) (0) | 2021.02.25 |
---|---|
봄에게 손짓하다 - 변산바람꽃 2 (0) | 2021.02.23 |
다대포의 저녁노을 (0) | 2021.02.20 |
하제항의 저녁 풍경 (0) | 2021.02.17 |
내장산 겨울 소경 (0) | 2021.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