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어린이(2)
-
우리 동네 아이들
우리 동네의 아이들을 소개합니다. 이름을 미처 적어두지 못해 아쉽지만 나만 보면 멀리서 "앙클, 앙클!" 부르며 쫒아 달려옵니다. 카메라만 들이대면 액션배우가 되기도 하고 개그맨이 되기도 하는 아이들.... 역시 영화를 좋아하는 인도의 아이들 답습니다. 이들에게 인도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기독교 마을인지라 교회에 다니는 아이도 있고, 여전히 힌두인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들이 온전하고 넉넉한 인격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들로 자라가기를 축복하며... 2009년 5월 뱅갈로르 첼레케레 마을에서. 다 보신 후에는 공감버튼을 한 번 꾸욱 눌러주세요~!! 부탁드려요~
2015.04.02 -
그래, 함박웃음으로 달려가는 거야!
가장 가난하고 지저분한 슬럼에서 뒹구는 아이들.... 이들에게 꿈조차 없다면 얼마나 비참할까... 책걸상도 없는 조그만 천막 슬럼학교, 그 속에서도 꿈은 영글어간다. 그래, 이 함박웃음으로 부딪쳐 보는거야! 꿈을 안고 살아가는 날이 때론 무모해 보이지만 꿈꾸는 사람만이 세상을 가질 수 있단다.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그렇게 함박웃음 머금고 달려가는 거야...!
2015.04.01